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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다들 나보다 글을 잘쓰는 것 같은데, 막상 나만의 글을 쓰려고 하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특히 블로거는 글을 빠르게 써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매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 인공지능 서비스 '뤼튼'을 활용해서 혁신적으로 글쓰는 시간을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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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뤼튼이 뭔데?

뤼튼은 쉽게 말해 요즘 핫한 인공지능 언어 생성 서비스 한국판 챗GPT으로 볼 수 있다. 외국에서 만든 챗GPT와 달리 한글로 한국 맞춤 콘텐츠를 만들어 주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예를 들어 '밀크씨슬에 대해 긴 블로그 글을 써줘.' 라고 채팅을 통해 요청을 하면, 몇분 이내에 뚝딱 블로그 글에 맞는 어투로 서론부터 밀크씨슬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 같은 대략적인 소주제와 마무리 글까지 인공지능이 알아서 작성해준다.

 

한글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타사 챗gpt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친근한 말투의 언어 컨텐츠를 얻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밀크씨슬의 부작용에 대해 뤼튼이 써준 글

 

 

물론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글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또는 원하는 키워드에 넣어야하는 여러가지 소주제에 대해 빠르게 캐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설정한 주제나 카테고리, 목표 등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것이 특징이기에 블로그 글은 물론, 인스타그램 광고 문구와 같은 마케팅 분야와 학생들의 레포트까지 말 그대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처음에 챗gpt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초보들에게도 사용이 편하고 접근이 쉽다. 

 

 

 

 

 

뤼튼은 일반적인 챗gpt와 같이 채팅을 통해 정보를 학습시키고, 그 정보에 기반하여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채팅 기능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기본툴을 제공하고 있다. 툴 목록중에 만들고싶은 컨텐츠를 클릭하면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사용법을 알 수 있어서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뤼튼

 

 

 

뤼튼으로 만든 컨텐츠의 저작권은?

 

그렇다면 저작권 문제는 안전할까?  뤼튼의 입장은 결과물의 저작권은 사용자에게 귀속되어서 개인적 용도는 물론 상업적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물을 상업적으로 사용 후 발생하는 문제의 책임도 사용자에게 있다고 한다. 그 말은 즉, 상업적으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문제가 생길 경우 본인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다(제일 무서운말^^).

 

뤼튼으로 만든 결과물은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기본으로해서 매번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낸다고한다. 학습된 데이터나 검색엔진 결과에 같은 글이 나올 확률은 희박하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블로거는 중복문서의 위험이 있다.

 

 

 

 

결론적으로 상업적으로 이용은 가능하지만 혹시 모를 중복문서나 가짜뉴스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바로 복붙하는 건 너무 위험하다. 꼭 뤼튼으로 블로그 글을 쓸때는, 팩트체크 후 내용 수정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뤼튼으로 블로그 글 쓰는 방법

 

뤼튼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컨텐츠는 수없이 많지만 나는 블로거이기에 뤼튼을 활용해서 블로그 글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한다. 먼저, 블로그 글을 쓰기 전에 목표와 주제를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뤼튼 서비스를 이용해 콘텐츠를 간단하게 자동생성한 후 이를 읽어보며 수정과 보완 작업이 무조건 필요하다.

 

그렇지만, 처음에 막막한 상태로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아래에선 뤼튼 서비스를 이용해 블로그를 쓰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있다.

 

 

 

01. 쓰고싶은 글의 키워드 선정하기

 

나는 예시로 '뤼튼으로 블로그 쓰는법'에 대해 주제를 정했다. 어떤 주제든 상관없지만, 뤼튼은 챗gpt와 동일하게 21년도 이전까지의 사실정보만 학습되어있다.

 

따라서 23년도 현재나 미래에 일어난 주제ex)테슬라 주식전망 등과 같은 주제는 추천하지않는다. 거짓말로 말이 될법하게 설명하니까 최신정보 팩트체크는 필수다.

 

  

 

 

02. 뤼튼 서비스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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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배너 클릭 후 뤼튼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준다. 뤼튼은 구글 아이디, 네이버, 카카오, 이메일 주소 등으로 간단하게 회원가입 후 로그인할 수 있다.

 

 

 

 

 

03. 채팅 or 툴을 이용해 컨텐츠 만들기

뤼튼은 일반 챗gpt와 동일하게 채팅을 통해 정보를 학습시킨 후 그 정보를 기반으로 컨텐츠를 재생산할 수 있는 채팅이 가능한데 그 안에서 툴을 이용해 빠르고 쉽게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먼저 툴을 이용해 블로그 글의 대략적인 초안을 작성해본다. 

 

툴목록 > 긴 블로그 포스팅을 클릭한 후 포스팅을 원하는 글 주제를 키워드화 시켜서 입력후 아래 아이콘을 클릭한다. 그리고 기다리면 몇분이내에 인공지능이 밀크씨슬의 효능에 대해 블로그글을 써준다. 나는 예시로 밀크씨슬 효능 이라는 키워드로 블로그 글을 써달라고 요청했다.

 

 

 

 

 

 

04. 수정하기

가장 중요한 과정은 뤼튼이 생성한 글을 읽어보고 수정할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인 정보나 이미지, 링크를 삽입하고 글을 수정 및 보완하여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끝이다.

 

아래는 밀크씨슬 효능에 대해 뤼튼이 써준 블로그 글 초안이다. 밀크씨슬에 대해 써야할 내용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부족한 내용은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다.

 

 

 

 

 

긴 블로그 글이라 하더라도, 생각보다 많은 양의 컨텐츠를 한번에 생성하진 못한다. 따라서 분명 부족한 내용이 있을 것이다. 나는 밀크씨슬의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 위와같이 내가 요청한 밀크씨슬의 부작용에 대해 내용을 추가로 답변해준다. 그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위의 밀크씨슬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블로그 글을 쓸건데, 제목을 추천해달라고 해보았다.

 

 

 

생각보다 괜찮은 제목을 5개나 추천해주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블로그 포스팅에 참고하면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 글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뤼튼 요금제

 

뤼튼은 위에 설명한 기능들을 현재는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유료 요금제(월 34,900원)도 존재하는데, 무료와 유료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유료 요금제의 특징

  • 더 빠른 컨텐츠 생성 속도
  • 질문 한번에 3개까지 더 많은 결과물을 받을 수 있음
  • 생성했던 컨텐츠의 이력을 다운로드 할 수 있음
  • 우선적으로 CS를 받을 수 있음

 

하지만 무료요금제로도 나는 충분히 만족중이긴 하다. 아직은 서비스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무료로 많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고, 매일 새로운 툴이나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또한 채팅, 툴, 에디터 기능을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료 요금제의 특징

  • 무제한 채팅 가능
  • 60개이상의 툴을 무제한 생성 가능
  • 긴문서 작업에 특화된 에디터도 무제한 사용가능
  • 채팅하면서 무제한 템플릿 등록 및 사용 가능

 

따라서 일단 무료요금제로 사용하다가 속도적인 부분에서 많이 답답함을 느낀다면, 유료 요금제로 넘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 현재는 다른 챗 GPT와 다르게 컨텐츠가 생성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없다보니 더 속도가 느리게 느껴진다. 

 

 

 

 

 

 

 

 

실제 써보고 느낀 뤼튼의 장단점

뤼튼을 처음 썼을때는 지금보다 기능이 많이 없었고, 결과물도 그닥 맘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매일 새롭게 기능이 업데이트 되고 있어서 요즘은 open ai 사의 챗 gpt를 쓰는 것보다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블로거로써 느낀 뤼튼의 장점 

1. 많은 시간 투자 없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2. 전문성이 향상된다. 아무래도 내가 쓴 글보다는 단어나 표현이 고급스럽다.

3. 영어가 아닌 한국어 중심 서비스라 번역이 필요없다. 어색한 번역투도 수정할 필요 없다.

4.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5.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않아도 채팅을 통해 지속적인 글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6. 현재 모든 기능들을 무료로 사용가능!

7. 모바일, 카카오톡에서도 사용가능

8. 블로그, 유튜브, 마케팅, 레포트 등등 활용도가 너무 높다.

9. 지속적인 기능의 업데이트 : 최근에는 그림까지 그려준다.

 

블로거로써 느낀 뤼튼의 장점은 위와 같다. open ai사의 챗 gpt를 한국화시킨 서비스다보니 한국사람이 쓰기 너무 좋다. 특히 다음에 글을 따로 쓸 이야기지만 챗gpt는 모바일에서 사용하기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뤼튼은 카카오톡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챗gpt 4.0 버전까지 탑재하게 되면 속도도 더욱 빨라질 것이고, PDF 이미지 파일을 보내서 정보를 요약해달라고 시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는 서비스라 기대가 많이 되고 있다.

 

 

그외에  써보고 느낀 뤼튼의 단점으로는 아래와 같다. 

 

1. 개인정보 유출 위험

- 모든 챗GPT의 단점이다. 개인정보는 절대 채팅에 치면 안된다.

 

2. 네트워크 과부하로 느린 속도

- 나는 기존의 챗GPT를 사용할때보다 속도가 많이 느리다고 생각했는데, 컨텐츠를 생성하는 과정을 안보여주고 로딩창만 떠서 더 그런것 같다. 일단 느린 속도도 그렇고 챗GPT의 일반적인 오류인 답변 중 끊기거나 튕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는 어쩔 수 없이 챗GPT의 한계다. 챗GPT4로 업데이트된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3. 팩트체크는 필수!

- 챗GPT는 검색엔진이 아니다. 언어를 그럴싸하게 만들어 생성해내는 인공지능이다보니 팩트체크는 필수다.

 

 

사실 위의 단점들은 뤼튼 서비스 자체의 단점이라기보단 챗GPT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아직 개발중인 인공지능이다보니 앞으로 업그레이드 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쓰면 너무 아까운 서비스니까, 꼭 다양한 곳에 활용해보길 바란다.

 

 

오늘은 뤼튼으로 빠르고 쉽게 블로그 글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글쓰기 막막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뤼튼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해서 글쓰기 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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