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지하철에서 태그리스 시스템이 도입되었어요. 태그리스란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티머니 앱에서 태그리스 설정만 하면 따로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자동결제되는 건데요. 오늘은 티머니 태그리스 사용법과 어떤 노선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티머니 태그리스란? 교통카드를 지하철 개찰구에 직접 태그해서 결제하는 방법 대신 티머니 모바일 앱이 스마트폰에 등록되어있으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새로운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입니다. 보통 휴대폰이나 실물 교통카드를 찍고 개찰구를 통과해야해서 양손에 짐이 많아서 손이 없어 불편하거나 갑자기 교통카드를 찾느라 당황한 경험 있으실텐데요. 티머니 태그리스를 이용하면, 바쁜 아침 지하철에서도 하이패스처럼 쓱 개찰구를 통과하기만하면 자동결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