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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시킨 물건 '발송지 선사/항공사 계류장 도착'했다고 뜨는데, 이게 한국에 들어왔다는 건지 아닌지 헷갈리시죠? 정확하게 알리에서 시킨 내 택배 어디에 있는지 배송조회하는 법은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유니패스에서 1분만에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위 링크에서 1분만에 조회해보세요! 본인 주민번호 입력 후 간편인증 한번이면 바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유니패스에서 알리 배송조회 하는 법은 따로 아래 글에 포스팅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알리 간선 운송업체 사무소 도착 뜻? 배송조회 하는 방법
알리에서 배송조회를 하다보면 배송과정에서 '간선 운송업체 사무소 도착'이라고 뜨는데요. 이게 무슨 뜻인지 헷갈리고, 내 물건이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알리 배
dingdingul.tistory.com
발송지 선사/항공사 계류장 도착 뜻?
계류장은 선사/항공사의 물류창고를 뜻합니다. 따라서 발송지인 중국에서 출발했다고 뜬 다음 계류장에 도착했다는 말은, 한국에 도착하여 물류 창고에 보관중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또한 발송지 선사/항공사 계류장 도착 밑에 GMT+9이란 뜻이 한국의 시간대를 뜻하는 의미라고 하네요. GMT+8이 +9로 바뀌면 한국에 도착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정확하게 한국에 도착했는지 알려면 관세청 유니패스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어요~
배송이 얼마나 걸리나요?
계류장에 임시로 보관한 직구 물품은 통관 절차가 완료되어야 국내 택배사로 넘어가고, 우리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따라서 계류장에 도착하면 보통 2-3일 안에 통관 절차가 시작되는데요.
통관 과정은 물류가 많지 않으면 보통 2-3일 정도 걸리며 우리집까지 배송기간은 계류장에 도착 후 일주일 정도면 도착합니다. 하지만 통관 업체에 따라 물류가 너무 많거나, 휴일이 껴있으면 더 2주까지 오래 걸리기도 해요.
결론적으로 계류장에 도착 후 통관이 얼마나 걸리느냐에 따라 배송기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통관절차는 위에서 말씀드린 유니패스에서 조회하면 위처럼 나오는데요.
통관 완료 후 물품반출 완료까지 되어야 국내 택배사 (대한통운이나 우체국 등)에 인계되는 점 참고하세요~
오늘은 알리 발송지 선사/항공사 계류장 도착 뜻에 대해 알아보고 유니패스로 자세한 배송조회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렸는데요. 요즘 다양한 물건을 시켰는데, 나중에 시킨 물건이 제일 먼저 도착하기도하고 알리는 배송 예측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유니패스로 배송조회하셔서 내 물건 어디에 있는지 조회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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